나노지식인

나노지식인

홈 > 나노기술 > 테크놀로지
테크놀로지

나노 테크놀로지 혁명

나노엔 0 28340

1794827301_Qsf7aSx3_212c0d51f84b04761b30754f351dcc9d91d20197.jpg
 

나노테크놀로지는 극도로 작은 구조의 제작, 연구, 활용과 관련이 있습니다. “나노(nano)”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말로 아주 작다는 의미입니다. 1nm(나노미터)는 1밀리미터의 100만분의 1에 해당하며, 사람의 머리카락 굵기의 1만분의 1에 해당하는 크기입니다. 나노미터의 크기는 원자 한 개와 아주 작은 분자의 크기로, 1나노미터는 4~6개의 원자에 해당합니다. 나노 크기의 미립자, 다른 말로 나노 입자 또는 중합체(폴리머, 100nm 이하의 크기)가 바로 이 기술의 기본 구성요소인데, 원자 수준에서 물질을 활용하는 능력과 그렇게 작은 스케일에서 일어나는 독특한 현상을 활용하는 능력, 바로 이 기술이 모든 분야를 아울러 어마어마한 가능성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나노테크놀로지는 향후 우리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을 핵심 기술 중 하나입니다. 나노테크놀로지가 있기에 나노분자단위의 구조로도 손쉽게 진입할 수 있게 됩니다. 나노테크놀로지는 단일 원자와 분자의 조작에 기반하여 복합 원자 형성물을 구조화, 또는 재구조화 하는 기술입니다. 나노분자의 크기는, 지구의 크기 대비 농구공의 크기라면 이해가 되시나요?
원래대로라면 물질 내에서 미조직 상태로 혼잡하게 돌아다니던 분자들이, 각각의 원자가 있어야 할 자리에 짜임새 있게 유지되게 되는 순간, 불가능은 곧 가능한 현실이 됩니다.

원자가 통제되게 되고 서로 밀접하게 배열되면서 물질은 이제 새로운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나노테크놀로지는 전류, 자성, 화학적 성질 등을 아울러 분자를 다루며 분자들 그 자체를 조직하고 구성하는 기술입니다.

세포와 그 기능의 관계처럼 자연의 상태 그대로를 그 모델로 하고 있는 나노테크놀로지의 목표는, 인간의 도움없이 분자 스스로 조직화하고 구성하게끔 만드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나노”라는 단어는 이제 하나의 유행이 되어 심지어는 나노테크놀로지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물건에도 사용되고는 합니다. 

하지만 나노테크놀로지는 사실 굉장히 혁신적이고 복잡한 기술이므로 

실제로 이것을 어떻게 다루고 만들어내는 지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잘 없습니다.

이 기술은 앞으로 더욱 더 발달하여 청소 용품의 사용이나 오염물질들을 

획기적으로 줄게 함으로써 인간의 삶을 더욱 수월하게 변모시킬 것입니다.
나노테크놀로지는 그 활용도가 실로 무궁무진하므로 머지않아 

컴퓨터에 맞먹는 새로운 산업혁명의 시대를 열게 될 것입니다.

과학자들이 이 경이로운 기술을 계속해서 연구해 온 결과, 이제 이 기술은 나노 코팅용으로도 
재현해낼 수 있게 되었고, 이로 인해 시간과 돈의 절약은 물론 세제의 사용이 거의 불필요해 질 것입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네이버톡톡 1:1 상담네이버톡톡 1:1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