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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 [이슈메이커] 꿈이 있기에 포기는 없다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처럼 과거 우리 사회는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충분히 신분 상승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 이 시대에 이는 더 이상 통용되지 않는다. 오히려 소위 금수저, 흙수저로 신분을 나누기 시작했고 아무리 노력해도 변화하지 않는 자신의 처지와 현실에 좌절하는 청년들만 늘어날 뿐이다. 그럼에도 꿈이 있고 그 꿈을 이루고자 노력한다면 여전히 희망은 있다고 외치는 CEO가 있다.

 

꿈꾸지 않으면 함께하지 못한다

전남 고흥의 시골 마을에 살았던 어느 소년의 꿈은 대통령이었다. 대통령을 꿈꾸던 이 아이는 학교 과학실에 있었던 컴퓨터와 운명적 만남을 갖게 된다. 스펀지로 된 키보드가 좋아 한 달 이상 손에서 놓지 않았다. 집안 형편이 넉넉지 않았음에도 아이의 부모는 대출을 감수하며 고가의 컴퓨터를 아이에게 선물했다. 소년의 꿈은 이때부터 시작이었다. 컴퓨터밖에 몰랐던 소년은 자라서 국내 최고 기업의 프로그램 개발자가 되었다. 넘치는 열정으로 수많은 동료 중에서 그는 단연 눈에 띄었다. 국내 최고의 기업이었지만 이곳 역시 그의 꿈을 이루기엔 좁은 무대였다. 그는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더 큰 꿈을 향해 자신만의 회사를 설립한다. 그로부터 10년 뒤 회사는 7개의 자회사를 가진 그룹 형태로 성장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는 아직도 자신의 인생에 클라이맥스는 오지 않았다며 또 다른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는 건기그룹/(주)나노엔 김영삼 대표의 이야기다.
  삼성 SDS에서 촉망받는 자바 개발자였던 김 대표는 2004년 IT 전문 회사인 ㈜오픈코리아를 설립했다. 2007년 그는 건기넷, 나노폴, 나노엔, 알엔디소프트, 건기알엔디 등의 계열사 모두를 아우르는 건기그룹의 시작을 알렸다. 2008년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욕실코팅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사업화를 시작했다. 해외 유명 제품의 라이센스를 획득하며 국내 시장에 선보였지만, 자체 기술에 대한 목마름은 가시질 않았다. 김 대표는 수억 원에 이르는 자금을 시설투자 및 연구개발에 투자했다. 오랜 시간 시행착오를 반복했지만, 마침내 2015년 이곳만의 기술력으로 나노코팅제 개발에 성공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소비자 스스로가 쉽고 빠른 나노코팅 시공이 가능하도록 전용 상품을 출시할 정도로 자체 기술에 자신이 있었다. 이는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며 누구나 나노코팅을 알고 쉽게 접할 수 있게 하겠다는 김영삼 대표의 꿈이 결실을 맺었다.
  컴퓨터를 좋아하고 대통령을 꿈꾸었던 시골 마을의 소년은 이제 건기그룹 이끄는 어엿한 수장이 되었다. 김 대표는 “대통령이 되고자 했던 어린 시절의 꿈을 아직도 가슴 속 한편에 남겨뒀습니다. 제 인생을 돌아봤을 때 꿈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도 없었다고 확신합니다.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왔기에 어떤 두려움이나 좌절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도 그들에게 꿈이 있는지를 가장 먼저 묻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스펙과 능력을 가졌더라도 꿈이 없다면 건기그룹/(주)나노엔과 함께할 수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나노코팅 그것이 궁금하다

최근 주부들 사이에서 나노코팅이 주목받고 있다. 욕실이나 주방은 물 사용이 잦을 수밖에 없는 공간이기에 물자국과 곰팡이, 백화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나노코팅 케어는 이러한 현상들을 방지해주며 새것 같은 깨끗함을 오래 유지 시켜준다고 알려져 신축 주거지를 중심으로 관련 시공이 이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나노코팅은 무엇일까? 이는 염분과 결빙 등에 의한 파손, 즉 스폴링을 방지하기 위해 개발됐다. 스폴링 현상으로 건물에 균열이 생기며 표면에 백화 현상이 이어지고 곰팡이가 확장되는데 이러한 콘크리트 구조물의 부식을 예방하고자 나노코팅 기술이 등장했다.
  나노엔은 나노 분자방식의 코팅 기술로 특허를 출원했으며 대장균이나 포도상균에 대한 향균력 99.9% 인증서를 보유했다. 또한 이곳에서는 기업부설 연구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R&D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 유해불검출 인증은 물론 코팅의 내구성을 보여줄 수 있는 마모성 테스트 55만 회를 국가 인증기관을 통해 진행 후 통과했다. 특히 나노엔의 나노코팅 제품은 수입 제품이 아닌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만들어졌기에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 가능하다.
  김영삼 대표는 ‘같이의 가치’를 믿는다. 김 대표는 스스로를 인복이 많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지금까지 묵묵히 그를 믿고 따라준 동료들이 없었다면 그의 꿈도 실현 가능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김 대표는 마지막으로 이들에게 진심어린 고마움을 전했다. 인재제일, 최고지향, 변화선도를 통해 글로벌 나노코팅 브랜드로 거듭나고 싶다는 건기그룹/(주)나노엔 김영삼 대표. 그의 인생 클라이맥스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출처 : http://www.issue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10437#09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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